[뉴스파일] 충북 증평군, 여성농어업인 행복 바우처 사업 시행

입력 2016-01-11 21:18
충북 증평군은 여성농어업인의 문화 활동 기회제공과 보건·의료비용을 지원하는 여성농어업인 행복 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20세부터 70세 미만 여성 농업인으로 가구당 5만㎡미만의 농지를 경작하거나 축산·임업에 종사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1인 연간 16만원이며,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종합병원, 병·한의원, 치과, 건강검진센터, 약국, 영화관, 서점, 미용원 등 16개 업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