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016년도 팀장급 신임 리더들이 지난 8일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충남 천안시 입장면에서 장애인 가구와 차상위계층을 위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활동은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 가구의 주거공간 개선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새 출발을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50명의 LG유플러스 신임 리더들은 하루 동안 5개 팀으로 나눠 노후 건물을 철거했다. 이후 부엌 공사, 도배 및 장판 등 주거활동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새 출발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김유나 기자
LG유플러스 신임 리더 50명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 활동
입력 2016-01-10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