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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소음 줄인 MRI 새로 도입
입력
2016-01-11 17:45
을지대병원은 기존 90∼120㏈(데시벨)이던 기계소음을 핸드폰 벨소리 수준의 75㏈까지 크게 낮춘 3.0T 자기공명영상기기(MRI·사진)를 최근 새로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장비를 이용하면 영상 품질 및 검진 시간(20∼40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기계 소음을 크게 줄여 환자가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