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 소망교도소는 2016년 자원봉사자 교육과정을 서울과 여주에서 실시한다. 서울 지역은 오는 11·18·25일 월요일에 세 차례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샬롬관 두란노실에서, 여주 지역은 12·19·26일 화요일에 여주학동성결교회에서 각각 오후 6시30분에 진행된다.
소망교도소는 올해 인성교육 위주 프로그램을 영성교육 중심으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강사로는 소망교도소 부소장인 박효진 장로, 한성렬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한국코칭선교회 대표 홍삼열 목사 등이 나선다. 소망교도소 관계자는 “수용자들의 내적 변화와 회복에 가장 도움을 주는 이들이 바로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소망교도소 자원봉사자 교육
입력 2016-01-07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