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자 읽기] 나의 길을 찾아서

입력 2016-01-07 19:43

디자인을 공부하는 이들이 청소부로라도 입사하고 싶어 한다는 꿈의 회사에 취업한 한국인 다섯 청년들의 이야기. 구글, 랜도, 펜타그램, R/GA, Y&G 등에서 일하는 젊은 디자이너들이 각각의 유학 생활과 취업 과정, 회사 생활 등을 소개한다. 저자들은 25∼35세의 디자이너들로 뉴욕의 디자인 학교 SVA에서 공부하고, 뉴욕에 위치한 디자인 회사에서 일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