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공사(사장 변창흠)는 업무 수행의 적법성을 확보하기 위해 컴플라이언스(준법지원) 기능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컴플라이언스는 기존의 사후적 법률검토 시스템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입된 사전적 준법통제시스템을 말한다. SH공사는 지난 1일 기존 법무팀을 법무지원실로 승격시키고 산하에 준법지원팀을 신설했다. 또 1월부터 관련 규정을 제정할 예정이다.
[뉴스파일] SH공사, 준법통제시스템 ‘컴플라이언스’ 강화
입력 2016-01-06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