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전주 도심 21곳에 생태숲 조성

입력 2016-01-06 22:06
전북 전주시가 도심 21곳에 생태숲을 만드는 ‘전주 온통 숲 프로젝트’를 펼친다. 전주시는 올해 3억원의 예산을 들여 도심 동네 숲 0.7㏊를 조성하고, 벽면 녹화사업(300m)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모두 3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 시는 전주대 옛 정문 폐도로 부지 등 21곳을 선정, 우선 사업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