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신청을 6일부터 받는다고 5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은 건축주가 단열 성능을 높이는 등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려고 은행에서 공사비를 융자받으면 국비로 이자 일부를 보조해주는 사업이다. 건축주는 사업에 선정되면 5년간 이자 지원은 물론 지난달 1일부터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로 지정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기술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길 원하면 경기도 성남 분당구 LH 경기지역본부의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보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메일(greenremodeling@lh.or.kr)로도 가능하다.
[비즈파일] 국토교통부,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1월 6일부터 신청 접수
입력 2016-01-05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