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울산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1월 6일 개청식

입력 2016-01-05 19:16
울산시는 6일 중구 우정혁신도시에서 ‘국민안전처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개청식을 연다고 5일 밝혔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2005년 6월 발표된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에 따라 울산혁신도시로 이전했다. 신청사는 3만3800㎡에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 전체면적 1만2078㎡이며 청사동, 재난정보동, 원인분석동 등 3개 동 규모다. 조직과 인원은 1과 4실 15팀에 130명이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재난에 대한 상시 대응과 과학적 조사 등 재난과 관련된 컨트롤타워의 기능을 수행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