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 피아니스트 박채성 첫 찬송가 앨범

입력 2016-01-05 18:50

피아니스트 박채성의 첫 찬송가 연주 앨범 ‘나의 사랑하는 책’. 타이틀 나의 사랑하는 책을 비롯해 7곡의 연주가 수록돼 있다. 박채성은 “피아노 연주가 주를 이루지만 여러 악기 연주자들과 함께 하면서 합주 앨범의 느낌이 난다”고 말한다. 마커스 임선호는 ‘아 하나님의 은혜로’에서 기타를 연주한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와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에서는 피아노 드럼 베이스 각 파트 연주자들이 함께 한다. 크리스천 아티스트 강성식은 ‘주 안에 있는 나에게’에서 목소리를 담았다.

강주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