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형마트 생수 매출, 처음으로 소주 넘어서
입력 2016-01-03 19:01
생수를 사서 마시는 사람이 늘면서 대형마트에서 처음으로 생수 매출이 소주 매출을 넘어섰다. 롯데마트는 생수와 소주 합계 매출을 100으로 잡고 각 비중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1월 1일∼12월 29일) 생수가 50.7%, 소주가 49.3%를 차지해 생수 매출이 소주를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3일 한 대형마트 생수 코너.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