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로 불리는 가수 션이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정혜영 및 자녀 등과 함께 참여한 연탄나눔 봉사활동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션은 사진 아래에 “봉사가 아빠하고 하는 재밌는 놀이가 된다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더 행복한 세상이 될 텐데. 우리 아이들의 놀이터 104 마을(서울 중계동).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오늘 더 행복해”라고 남겼다. 션 가족은 국민일보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과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은행’에 참여하고 있다. 김아영 기자 cello08@kmib.co.kr
션-정혜영 부부, 아이들과 ‘연탄나눔’ 봉사
입력 2016-01-03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