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 ㈜CMG제약 이주형(사진) 대표는 입안에서 녹여 먹는 방식의 새 조현병(정신분열증) 치료제 ‘아리피프라졸(aripiprazole)’ 구강용해필름(OFT)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합병증으로 연하곤란증(삼킴장애)이 생겨 기존 알약 형태 치료제를 잘 삼키지 못하는 환자에게 쉽게 투여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CMG제약, 입안서 녹여 먹는 조현병 치료제 개발
입력 2016-01-04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