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해 아침 수출 기다리는 화물

입력 2015-12-31 21:05

병신년 새해를 앞두고 부산 남구 신선대컨테이너 터미널에 수많은 컨테이너들이 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부산항에서 처리한 환적 컨테이너 화물이 지난 29일 20피트(약 6m) 기준으로 100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는 2020년까지 부산항을 세계 2위의 환적항만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부산=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