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는 미로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2016년 100세 건강지킴이 마을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로면 19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 사업은 통합건강증진 전문강사와 외부강사가 직접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절주, 금연, 걷기운동, 우울증, 당뇨병, 암검진, 콜레스테롤 관리 등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사둔2리와 하거노3리 등 5개 마을에서는 2개월 간 노인실버체조,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실버레크리에이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파일] 강원도 삼척시, 100세 건강지킴이 육성 추진
입력 2015-12-30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