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헉! 위험천만

입력 2015-12-30 19:07

레스터시티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오른쪽)가 30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맨체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상대 중앙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발차기 수비에 움찔 놀라고 있다. 양 팀은 0대 0으로 비겼다. '돌풍의 팀' 레스터시티는 11승6무2패(승점 39·골득실+12)를 기록, 아스날(승점 39·골득실+15)과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차에서 뒤져 2위에 자리를 잡았다. 로이터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