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3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김상현(사진) 전 P&G 아세안 총괄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03∼2008년 한국 P&G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P&G 아세안 총괄사장과 미국 본사 부사장을 지냈다.
도성환 현 홈플러스 대표는 그동안 겸직해 왔던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 업무에 전념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대표이사에 김상현씨
입력 2015-12-30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