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지역별 안전수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생활안전지도 서비스’ 대상지역을 새해부터 전국 229개 시·군·구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생활안전지도는 치안, 교통, 재난, 사고 등의 안전수준을 인터넷(www.safemap.go.kr)과 모바일 ‘생활안전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여주는 서비스다. 사고 빈도와 가능성이 높을수록 진한 붉은색, 낮을수록 흰색에 가깝게 표시된다.
[뉴스파일] 국민안전처, ‘생활안전지도 서비스’ 대폭 확대
입력 2015-12-30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