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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카페] 나누면 따뜻해집니다
입력
2015-12-30 17:39
수정
2015-12-30 17:40
‘딸랑∼ 딸랑∼’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가 거리에 울려 퍼집니다. 서울 중구 명동 입구에서 구세군 사관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민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느새 올해 마지막 날, 자선냄비 기부의 마감일이기도 합니다.
글·사진=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