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지난 9월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사업후보자로 1개 기업을 최초 선정한 데 이어 3개 기업(투자규모 약 648억원)을 추가 사업후보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해양레저구역 M부지(매각)는 투자규모 532억원에 해당하는 마리나 사업 및 헬스케어, 문화공간 등 복합 리조트 사업을 제안한 ㈜유탑건설이, 스카이타워(임대) 사업자는 번지점프, 전시공간 및 캐릭터샵 운영(투자규모 16억원)을 제안한 ㈜써미트플랜이 각각 선정됐다. 빅오 및 주제관은 100억원을 제시한 ㈜드림팩토리코리아가 확정됐다.
[뉴스파일]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 박람회장 사후활용 기업 3곳 추가
입력 2015-12-30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