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리아 반군 부상자·민간인 대피 행렬

입력 2015-12-29 18:53

시리아 반군 부상자와 가족 120여명을 태운 차량이 28일(현지시간) 시리아와 국경을 접한 레바논 마스나를 정부군의 공격 없이 통과하고 있다. 최근 시리아 정부와 반군은 유엔의 중재로 각각이 포위하고 있던 상대 측 군인이나 민간인을 서로 맞교환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정부군을 지지하는 민간인 335명도 반군 포위망을 벗어나 시리아 정권 통제지역으로 향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