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31일 영동대로 일대에서 현대자동차와 함께 ‘2016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축제’(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6)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5일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경제·문화의 중심지가 될 영동대로를 세계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축하콘서트에는 가수 싸이가 마지막으로 출연해 2015년 마지막 밤을 뜨겁게 달군다
[뉴스파일] 강남구,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축제
입력 2015-12-29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