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자원봉사의 참뜻을 이해하고 봉사체험을 통해 뜻깊은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내달 4일부터 22일까지 자원봉사센터에서 ‘Welcome to! 꿈나무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비롯해 기초수화 배우기 교육, 점자 배우기 교육, 이웃 생명 구하는 응급처치,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등으로 구성됐다. 초·중·고교생 1140명이 교육 대상이며 31일까지 1365 자원봉사 포털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파일] 강서구,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운영
입력 2015-12-29 21:52 수정 2015-12-29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