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4시간 재난 감시 체제인 ‘스마트 재난안전대책본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바탕으로 24시간 재난을 감시하는 것이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재난감시용 고성능·고배율 CCTV와 LED상황판, 모바일 현장대응·영상회의 시스템, 119신고시스템, 교통·불법주정차·재난 및 방범용 CCTV 연계시스템, 국토교통부와 기상청 연계 시스템 등을 갖췄다. 또 시스템 고도화로 119재난신고정보 위치는 물론 부근 CCTV에도 신고정보가 자동으로 표시된다.
[뉴스파일] 대구시, 24시간 재난 감시 시스템 구축
입력 2015-12-28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