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는 지난 4월 네팔에 대지진이 발생한 직후 긴급구호활동 등을 펼치며 네팔 국민을 위로했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 조현삼 목사)은 긴급구호팀을 현지로 보냈고, 한국교회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과 월드디아코니아(이사장 오정현 목사)는 지난 7월 전 세계 루터교연합체인 루터교세계연맹 네팔지부, 네팔한국선교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택 및 학교 재건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각 교단과 기독 NGO, 교회들도 네팔 구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2015 한국교회 10대 뉴스] 네팔 대지진 긴급 구호, 교단·기독 NGO 앞장
입력 2015-12-29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