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포니스트 루카스(LuKas)의 첫 가스펠 연주 앨범 ‘축복(The Blessing)’. ‘하늘 가는 밝은 길이’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빈들에 마른 풀 같이’ 등 6곡이 수록됐다. 익숙한 찬양을 낭만적인 색소폰 연주로 들을 수 있다. 루카스는 “하나님의 치유와 축복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하나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 힘든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루카스는 박정현 알리 심수봉 등 가요계 레코딩 연주자로 활약해왔다. 출석하는 교회의 찬양팀과 이 앨범을 녹음했다.
[찬송가 연주 앨범] 루카스의 가스펠 색소폰 연주 담아
입력 2015-12-29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