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연주 앨범] 피아노로 듣는‘∼나의 목자시니’

입력 2015-12-29 17:49

세계적 재즈 피아니스트 스탠 휘트마이어의 찬송가 연주음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He Leadeth Me)’.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등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불리는 찬송가 13곡을 수록됐다.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영감이 느껴진다. 그는 “하나님은 경배와 찬송을 받기 합당한 유일한 분이라는 것을 얘기하고 싶다”고 말한다. 30년 넘게 미 애틀랜타 한 교회에서 음악사역을 하고 있다. 그는 도브상 등을 수차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