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든 남자… 푸틴 달력 인기

입력 2015-12-28 00:14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2016 푸틴' 달력이 러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상남자'에서 '꽃할배'까지 매월 다채로운 그의 모습이 담긴 달력 중 3월의 화보. 푸틴 대통령이 무심한 듯 꽃향기를 맡고 있다. 데일리메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