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미 최대 컨테이너선 ‘메이드인 차이나’

입력 2015-12-27 19:21

중국에서 만든 북미 최대 컨테이너선 벤저민 프랭클린호가 2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산페드로 로스앤젤레스항에 처음 입항해 하역하고 있다. 20피트 컨테이너 1만8000개를 실을 수 있는 이 배의 화물량은 현재 이 항구에 기항한 다른 화물선 전체 물량의 약 3분의 1에 해당된다. 길이 약 400m, 폭 54m, 높이 60m 크기이고 선주는 프랑스 해운회사 CMA CGM이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