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8년 만에… 성탄절 밝힌 보름달 ‘럭키문’

입력 2015-12-25 21:25

크리스마스인 2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십자가 위로 '럭키 문(lucky moon)'이 떠올랐다. 크리스마스에 뜨는 보름달은 꽉 찬 행운을 가져온다는 뜻에서 럭키문이라 불린다. 크리스마스에 보름달이 뜨기는 1977년 이후 38년 만이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