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국 왕자들 성탄 전날 축구 자선경기에 출전

입력 2015-12-25 19:53

영국의 윌리엄 윈저 왕세손(오른쪽)과 해리 윈저 왕자가 24일(현지시간) 노퍽에서 열린 성탄 전야 자선경기에 참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영국 왕가의 전통 행사인 자선경기에 출전한 두 왕자는 캐슬라이징 지역의 블랙홀스인이라는 호텔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 상의를 입고 나란히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