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온누리에 울려 퍼지는 ‘기쁨의 소식’

입력 2015-12-24 22:15

테러와 재해, 갈등과 고통에 얼룩졌던 올해도 어김없이 성탄절이 찾아왔다. 이 땅에 사랑과 구원의 씨앗을 뿌린 ‘성탄(聖誕)’의 의미를 나누고 새기며 실천하는 날이다. 촛불을 든 성가대원들이 24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찬송하고 있다. 용인=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