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전문가가 쓴 로큰롤 여행기. 미국 전역을 돌며 음악과 관련한 유적지를 돌아본다. 유적지마다 이야기가 있으며 그 이야기를 엮으면 로큰롤의 역사가 된다. 펑크가 태어난 클럽 CBGB, 재즈와 로큰롤의 도시 뉴올리언스, 마이클 잭슨이 사랑한 그래미상과 그래미 박물관, 커트 코베인과 지미 헨드릭스가 묻힌 곳, 밥 딜런의 노래로 유명한 61번 고속도로 등 페이지마다 록스타들의 흔적이 선명하다.
[300자 읽기] 로큰롤의 유산을 찾아서
입력 2015-12-24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