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자체 개발한 ‘모듈러 주택’으로 재난위기가정 구호에 나서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2일 충북 음성군에서 박찬우 상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박영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1’ 집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성군의 낡은 주택에 사는 독거노인 4명에게 기프트하우스를 기증할 계획이며, 주택 및 부대공사 비용 등으로 총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비즈파일] 현대엔지니어링, 충북 음성군서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1’ 집들이 행사
입력 2015-12-23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