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성시화운동본부 새 대표회장에 양명환 목사

입력 2015-12-23 18:43

강원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원종국 감독)는 22일 강원도 횡성군 읍상1리 횡성감리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 교회 담임 양명환(사진) 목사를 새 대표회장에 선출했다. 신임 양 대표회장은 2007년 11월 횡성감리교회에 부임해 2012년 횡성군성시화운동본부 설립을 주도하고 대표회장을 맡아 횡성군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개최하는 등 성시화운동에 헌신해 왔다. 상임회장에는 김창환 목사와 김준식 장로를 각각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