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전국 12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전국 최다인 4개 브랜드가 선정돼 전남쌀 품질의 우수성이 다시한번 입증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남쌀은 전국 브랜드 쌀 평가가 도입된 2003년 이후 13년 동안 줄곧 최다 선정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브랜드 쌀은 강진군 농협의 ‘프리미엄 호평’과 해남군 옥천농협의 ‘한눈에 반한 쌀’, 무안군 농협의 ‘황토랑쌀’, 영암군 농협의 ‘달맞이쌀 골드’ 등이다. 보성군 농협의 ‘녹차미인쌀’은 ‘지역을 빛낸 쌀’로 선정됐다.
[뉴스파일] 전남쌀 4개 고품질 브랜드 선정
입력 2015-12-23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