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26∼27일 천안시 목천읍 국학원 본원에서 중학교 3학년부터 고교 2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진로 탐색 체험캠프를 연다.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벤자민학교의 커리큘럼 가운데 하나로 진행되는 청소년진로 탐색 체험캠프는 전국 각지 전문직 멘토 1000여명이 학생들에게 1대 1 멘토링을 진행한다. 화가 안남숙씨와 소방관 김수진씨 특강도 예정됐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자기 주도적 학습관 체험적 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1년 과정의 고교 대안학교다.
[뉴스파일] 벤자민영재학교 청소년 캠프
입력 2015-12-22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