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니즈를 찾아라.” 최근 금융상품 개발의 제 1 원칙이다.
경기침체, 미국 금리인상 등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 요인에 맞춰 소비자의 상품 선택 포인트가 그만큼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저금리 시대 고수익을 원하는 퇴직연금 가입자를 위한 ‘미래에셋증권 글로벌자산배분 퇴직연금 랩어카운트’와 달러 강세에 대비하는 ‘대신 밸런스 달러자산포커스랩’은 이 원칙을 충실히 담았다.
교보생명의 ‘내 마음 같은 교보CI보험’과 한화생명 ‘e연금저축보험’은 보험료·수수료 인하 등의 효과로 고객의 가벼워진 호주머니를 배려했고 카드사들은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적립기능 등으로 소비자의 씀씀이에 행복을 더했다.고세욱 기자 swkoh@kmib.co.kr
틈새서 찾은 알짜 상품, 수익·혜택 똑소리 나네! 가벼워진 주머니 채워줄 금융 노하우
입력 2015-12-23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