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임직원 모두가 실천해야 할 공유가치의 하나로 ‘나눔실천’을 명시하고 사회공헌활동 통합 프로그램인 ‘햇살나눔 캠페인’을 통해 체계적,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햇살나눔 캠페인은 햇살처럼 따뜻한 사랑을 사회에 널리 나누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담고 있으며 영웅, 환경, 지역사회라는 ‘사회공헌활동 3대 지킴이’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에쓰오일의 ‘영웅지킴이 캠페인’은 2006년 소방영웅 지킴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본격화됐다. 소방관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순직 또는 부상 소방관 가정에 경제적 안정을 돕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10년째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12월 15일에는 서울 용산소방서 대강당에서 ‘2015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의 영웅 소방관’ 8명에게 표창장과 상금 9000만원을 수여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한다. 2008년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지킴이 협약을 맺고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보호종을 선정해 전문 단체의 보호 및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어린이 천연기념물 교실과 생태캠프 운영,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쓰오일은 2011년 서울 마포구 신사옥으로 입주한 이래 매월 대강당, 로비 및 야외광장에서 ‘문화예술&나눔’ 공연을 열어 지역사회에도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상생 기업-에쓰오일] ‘햇살나눔 캠페인’으로 지속적 이웃사랑
입력 2015-12-23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