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12월 25일 서울역고가 철거전 마지막 개방

입력 2015-12-22 21:59
서울시는 서울역고가 노후 상판 철거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25일 시민 개방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낮 12시부터 3시간 동안 ‘크리스마스의 마지막 고가 산책’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 참가하면 만화가 등 예술가 30여명이 1㎞ 구간 바닥에 서울역고가 기본설계안을 실물 크기로 그려 넣은 작품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