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한·독 혁신 클러스터 사업 추진

입력 2015-12-22 20:44
부산 강서구 명지 국제신도시에 독일대학 연구소와 기업을 집적화하는 ‘한·독 혁신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독일캠퍼스 조성을 위한 부지 5만4180㎡ 매매계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인 독일 머크연구소를 유치한 데 이어 최근에는 독일 프리드리히 알렉산더 대학(FAU) 유체역학연구소를 유치했다. 시는 23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지역 독일 제조업체 12개사와 독일기업협의회를 출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