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박성현(22·넵스·사진)이 22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1420만원을 기부했다. 박성현은 자신이 낸 1억원과 팬 미팅을 통한 경매 수익금 1420만원을 기부해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
여자 골프 스타 박성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여원 기부
입력 2015-12-22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