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이미경의 첫 성가 앨범 ‘하나님의 은혜’. 작곡가 신상우가 연주와 편곡에 참여했다. ‘갈보리 산 위에’ ‘예수 사랑하심은’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과 같은 친숙한 찬송과 ‘하나님의 은혜’ ‘나를 받으옵소서’ ‘주만 바라볼지라’ 등 CCM(현대기독교음악) 13곡이 수록됐다. 이미경의 부드러운 음색과 신상우의 섬세한 연주가 잘 어울린다. 이미경은 누오바오페라단 단원이자 숭실대 실용음악과 외래교수다. 성가와 CCM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신상우는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청빙 작곡가이다.
[새 앨범] 소프라노 이미경 첫 성가 앨범
입력 2015-12-22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