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D(Contemporary Christian Dance, 모던워십댄스)의 원조’로 불리는 PK(Promise Keeper·약속을 지키는 자) 단장 장광우의 정규 1집. 직접 작사·작곡한 ‘바울의 사명’ ‘주님 우릴 보내소서’를 비롯해 12곡이 수록됐다. 그는 사도행전을 묵상하며 만든 ‘바울의 사명’에서 “내가 살아가야하는 이유 곧 내 주님 … 우리 주께 대한 믿음 증거 하리라”고 노래한다. 장광우는 고교 중퇴 후 주님을 영접한 뒤 2000년부터 춤으로 기독교 문화사역을 해왔다.
[새 앨범] 워십댄스 PK 단장 장광우 1집
입력 2015-12-22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