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추연구회(회장 김우경·길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목디스크 등 각종 목뼈 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한 길잡이 책, ‘목 편하게 사는 이야기’(사진)를 펴냈다. IT 기기의 보급이나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쉽게 변형되고 망가지기 쉬운 목뼈의 진단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각 상황에 맞는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운 것이 특징이다. 허리디스크에 대한 설명도 부가했다. 175쪽 값 7000원.
각종 목뼈 질환 길잡이 책 ‘목 편하게 사는 이야기’
입력 2015-12-21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