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쟁 국회에 경고등

입력 2015-12-20 22:09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도로 신호등이 20일 오후 빨간색 정지 신호를 표시하고 있다. 올해 내내 이어진 여야 간 정쟁과 당 내부 권력투쟁으로 선거구 획정은 물론 박근혜 대통령 집권 3년차 최대 국정과제인 노동개혁과 경제살리기 관련 법안의 국회 연내 통과에도 빨간 신호등이 켜진 상황이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