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지난해 4월 선보인 맥주 ‘클라우드(Kloud)’가 맥주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클라우드는 국내 판매중인 라거맥주로는 유일하게 맥주 본고장 독일의 정통 제조방법인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으로 만든 알코올 도수 5도의 프리미엄 맥주다.
클라우드는 최고급 홉을 제조 과정 중 다단계로 투여해 맥주의 풍부한 향을 최대로 이끌어내는 ‘멀티 호핑 시스템’, 맥주 발효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고 발효 시 농도 그대로 제품을 만드는 ‘오리지날 그래비티 공법’을 적용해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최고급 유럽산 노블홉(Noble hop)을 사용해 풍부한 맛과 향을 살렸다.
클라우드는 국제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금상, ‘IBC’에서 동메달을 수상했으며 ‘올해의 브랜드 대상’, ‘KCSI’ 등 각종 국내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도 맥주부문 1위에 선정되는 등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하반기 히트상품-롯데주류 ‘클라우드’] 독일 정통 제조방법으로 만든 프리미엄 맥주
입력 2015-12-21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