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히트상품-라경찬 한의원 ‘쾌비고’] 취침 전 전중혈에 붙여 비염 쉽고 편하게 치료

입력 2015-12-21 19:29

라경찬 한의원은 고약 ‘쾌비고’로 비염을 쉽고 편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쾌비고는 일주일에 하루, 취침 전 고약을 가슴 부분 정중앙인 전중혈에 붙인 뒤 다음날 일어나서 떼어내면 된다. 한 번의 치료로 일주일간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통증이나 기타 부작용이 적어 임산부비염이나 소아비염의 경우에도 안전하고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

가슴 정중앙에 고약을 먼저 붙이고 그 위에 불투명한 원형 반창고로 덮어주는 것으로 비염치료가 끝이 난다. 이 치료방법의 경우 시술시간은 1분이면 충분하며 하루 정도 지나면 발포(약간의 물집)가 생기게 된다. 발포는 피부의 장벽인 표피를 헐게 해 약물을 빠르고 강력하게 흡수시키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감염이나 흉터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