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사진) 새에덴교회 목사는 지난 1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5년 보훈문화상’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상을 받았다. 국가보훈처와 문화일보가 공동 주최한 시상식에선 소 목사를 비롯한 6명이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소 목사는 2007년부터 매년 미국과 터키 필리핀 등 6·25전쟁 참전용사 및 가족, 국내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보은의 행사를 여는 등 민간외교의 첨병 역할을 감당해왔다.
소강석 목사 보훈문화상 받아
입력 2015-12-20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