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회의장과 여당 대표 ‘멋쩍은 시선’
입력 2015-12-18 21:08
정의화 국회의장(오른쪽)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고 이만섭 전 국회의장 영결식에 참석하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왼쪽)가 멋쩍은 듯 쳐다보고 있다. 김 대표는 정부·여당의 쟁점법안 직권상정 압박에 정 의장이 “삼권분립에 어긋난다”며 강력 반발하자 이날 “법에서 벗어나는 일을 할 수는 없지 않겠느냐”며 기존 입장을 누그러뜨렸다.
이동희 기자